안녕하셔요,
저는 이 사이트 운영자라고 하긴 뭐 그렇고,
예전에 함께 여길 만들었던 사람이예요.

오랫만에 손님이 찾아주시니 참 반갑네요.
꽤 오래전에 만들었던 사이트인데,
가끔씩 좋은 분들이 여길 찾아오는 걸 보면,

뜬금없이 아, 다행이다, 그때 잘 했다,
뭐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하고 그러네요.
쓸데 없는 허세같기도 하고요.-_-)ㅋ 주책.

(자영언니, 준도오빠는 안 그래? -_-?)

92학번이시라면 저랑 아주 친한 학번이네요. ^^)
좋은 생각 두루 나누시고 삽시다요. ㅎㅎ

(_+_)






장산곶매 이(가) 2009-12-12 pm 06:33 에 쓰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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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90년대에 대학교를 다녔던 92학번입니다.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이 사이트를 발견했네요

노찾사의 탄생배경을 너무도 재밌게 보았습니다.

또, 구하기 힘든 예전 민중가요자료가 있네요
횡재했습니다. ^^ 고맙습니다.

92학번이라서 여기에 있는 민중가요의 약 60%를 들으면서
생활했었는데 다시 음악을 들으니 대학시절의 추억에 젖는군요

대학입학한지 10년하고도 8년이 지나도, 그당시 들었고, 불렀던 노래들이 그저 옛날의 흘러간 노래가 아님을 다시 느낍니다.

새벽에 좋은 노래 듣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