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고가 많으셨습니다. 이 더위에...
저는 '윤선애'라는 이름에 대해 특별히 관심을 가져본 일은 없으나
앞으로 관심을 가져보겠습니다.
아울러 미수록곡이 찾아지고 공식적인 음반으로 발매되기를
손꼽아 기다려봅니다.

nuovo 이(가) 2005-08-21 am 12:03 에 쓰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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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 윤선애씨의 의사와 무관하게 만든 앨범이었지만, 자료공유 게시판에 수록곡을 모두 올려두었습니다.
더 '완벽한' 음반을 원하는 마음은 저역시 굴뚝 같습니다만, 그건 뜻있고 자료가 있는 분들이 힘을 보태주시면 제가 아닌 누구의 손으로든 가능한 일이겠지요. 제가 수록하지 못한 음원을 갖고 있는 분들은 추가로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그저, 이것은 제가 할 수있는 만큼 모아본 것으로, 거기까지의 완결성은 있다고 생각하므로 이것으로 일단 마감할 생각입니다. (선수금이 없다고 협조를 거부한 김0오 형에 대한 규탄은 별도로, 대신 뚜렷이 남기기로 하고...)